[부산소식]부산관광공사, 용두산공원 썸머 비치 페스티벌 개최 등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관광공사는 용두산공원에서 오는 27일부터 8월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서 오후 8시까지 서핑보드, 파라솔 모래사장 등 썸머 비치 테마로 용두산 썸머 비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공사는 용두산공원에 해변과 야자수가 있는 모래사장으로 구성된 세트장으로 조성했다. 이곳에서는 디제잉, 힙합댄스, 매직쇼, 재즈밴드 연주, 스탠딩 코미디쇼 등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부산 수제 맥주, 와인 시음회, 칵테일 등을 맛보고 즐길 수 있다.

용두산공원은 지난 5일부터 360도 회전하는 하늘그네도 운영 중이다. 용두산공원에서 산속 비치를 즐기며 바람을 가르며 360도 회전하는 하늘그네로 여름 더위를 식히고, 짜릿한 공중 비행을 경험할 수 있다.

매주 토요일 공연 외에도 주중, 주말 수제 맥주 축제는 계속될 예정이다.

◇박재율 지방분권균형발전 부산시민연대, 산업은행 부산이전 챌린지 참여

지방분권균형발전 부산시민연대 박재율 상임대표가 지난 24일 산업은행 부산이전 챌린지에 동참했다.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은 박재율 대표는 부산만이 아닌 남부권 연계발전, 국가균형발전의 과제라는 점에서 타 지역인 마산YMCA 이윤기 사무총장, 지방분권전남연대 신대운 대표, 서울 자치분권연구소 송창석 이사장을 다음 주자로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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