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경, 태풍 대비 지역구조본부 능력 향상 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속초해양경찰서는 25일 태풍 내습기 안전관리 및 지역구조본부 운영요원의 상황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자체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태풍 내습 시 기상악화로 대피 중이던 대형 선박의 표류 상황을 가정하고 속초해경 경비함정과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대응체제 확보와 각 기관의 역할 분담에 중점을 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속초=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속초해양경찰서는 25일 태풍 내습기 안전관리 및 지역구조본부 운영요원의 상황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자체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태풍 내습 시 기상악화로 대피 중이던 대형 선박의 표류 상황을 가정하고 속초해경 경비함정과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대응체제 확보와 각 기관의 역할 분담에 중점을 뒀다.
기상청 태풍전망 분석에 따르면 평년보다 태풍 발생지의 수온이 낮아 태풍 발생 수는 감소 예상되나, 여름철 우리나라 인근 평균 해수온도는 평년보다 높아 태풍 유입 시 초강력 태풍의 내습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우수 서장은 “이번훈련을 통해 사고 대응 역량을 키워 국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바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