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29일부터 8월7일까지 양양에서 전지훈련…국내선수 14명 전원 참석
김진성 기자 2024. 7. 25. 15:31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원주 DB 프로미(DB손해보험)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양양에서 국내전지훈련을 실시한다.
DB는 25일 "지난 6월말 선수단을 소집해 기초 체력강화훈련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양양전지훈련을 통해 본격적으로 강도 높은 체력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국내선수 14명 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DB는 국내전지훈련에서 강도 높은 체력훈련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겸하며 체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일정을 소화하고, 외국인선수가 합류하는 9월에는 해외전지훈련, 연습경기 등을 통해 팀 전력을 가다듬어 2024-2025시즌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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