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사의 길' 행사,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7월 26일 개막...양궁 대중화를 위한 특별 체험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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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양궁의 대중화를 위해 특별한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The path of an archer(궁사의 길)-모빌리티 기술과 양궁의 만남'이라는 이름의 이번 행사는 7월 26일부터 8월 1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진행된다.
현대차그룹은 선수들에게 필요한 장비를 직접 개발해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을 도와왔으며, 이번 체험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양궁의 매력을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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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ath of an archer(궁사의 길)-모빌리티 기술과 양궁의 만남'이라는 이름의 이번 행사는 7월 26일부터 8월 1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양궁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 과정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양궁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는 현대차그룹이 지난 40년간 양궁을 후원하며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획되었다. 1985년 정몽구 명예회장이 대한양궁협회장에 취임한 이후, 2005년 아들 정의선 회장이 그 자리를 이어받아 국내 단일 종목 스포츠단체 중 가장 오랜 기간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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