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MRO 보급선 사업, 사업성 낮아 미참여”-HD한국조선해양 컨콜
하지나 2024. 7. 25. 15:29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미국 보급선 MRO 사업에 참여하지 않았는데 비용 대비해서 사업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판단했다. 국내 도크 캐파와 사업성 두 가지를 따져봤을 때 신조 함정, 신조선 공사를 할 수 있는 도크를 빼서 하기엔 부적절하다고 판단했고, 사업성도 떨어지는 것으로 나온다. 미국 MRO 관련해선 국내 캐파로 안되면 해외 여건을 조성하는 쪽으로 고민하고 있다”
-25일 HD한국조선해양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하지나 (hjin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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