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자녀들과 "꿈에 그리던" 여행…숨길 수 없는 미소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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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자녀들과 여행을 떠났다.
최동석은 25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아이들과 여행 떠나요. 공항도 많이 바뀌어서 정신 없네요"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최동석은 "꿈에 그리던 여행이니 좋은 추억 만들어보자 제군들"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천공항 여객동 무빙워크를 걸어가고 있는 최동석과 그의 자녀들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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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자녀들과 여행을 떠났다.
최동석은 25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아이들과 여행 떠나요. 공항도 많이 바뀌어서 정신 없네요"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최동석은 "꿈에 그리던 여행이니 좋은 추억 만들어보자 제군들"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천공항 여객동 무빙워크를 걸어가고 있는 최동석과 그의 자녀들의 모습이 담겼다. 오랜만에 떠나는 해외 여행에 한껏 설레어 하는 세 사람이다.
특히 최동석은 누구보다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그간 아이들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최동석은 지난 2009년 KBS 30기 입사 동기인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현재 양육권을 두고 갈등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동석은 최근 매니지먼트 스토리앤플러스와 전속계약을 체결, 현재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 활약하고 있다.
iMBC 장다희 | 사진출처 최동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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