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무더위에 러닝이라니…40대 후반 접어든 윤세아, 동안 미모 비결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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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세아가 건강한 하루를 보냈다.

24일 윤세아는 자신의 계정에 “'운동은 집중해서 해야지!' 은주 한마디가 너무 멋있었다. 그럼 초초초집중해볼까…?? 호기롭게 뛰어나갔다… 언넝 들어왔다.🤤 **8.15 훈련일지!
근력 한시간 / S-drive 30분/ 러닝 5.5km 쉽지 않다. 그래서 재미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운동복을 입고 탄탄한 바디라인을 뽐냈다. 더불어 매끈한 깐달걀 피부를 뽐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윤세아는 오는 8월 14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연출 유키사다 이사오)에 출연한다. '완벽한 가족'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각종 영화제를 휩쓸며 각광받은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의 첫 한국 드라마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