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비스원 "삼계탕 함께 만들며 몸도 마음도 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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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소속 광역종합재가센터(센터장 전경애)가 23일부터 3일간 가정을 직접 방문해 '영양 가득 삼계탕 만들기' 건강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광역종합재가센터는 2020년 12월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직접 설치 운영하는 시설로 △장기요양 및 이동지원 서비스 △민간기관 곤란 대상자 관리 △긴급 돌봄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의 서비스를 통합·연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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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같이 삼계탕 만들어요"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소속 광역종합재가센터(센터장 전경애)가 23일부터 3일간 가정을 직접 방문해 '영양 가득 삼계탕 만들기' 건강 교육을 진행했다.
사회복지사 및 생활지원사 52명과 요양보호사 20명 등 모두 72명이 생닭과 대추, 황기 등 삼계탕 재료를 직접 포장해 밀키트 250개를 준비했다.
복지사 등은 무더위로 식욕이 줄어든 어르신들의 체력을 유지할 수 있는 삼계탕 조리와 함께 정서적 교감도 나눴다.
전경애 센터장은 "단순히 음식 준비가 아니라 어르신과 함께 조리하며 대화하고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심리적 안정까지 드리는 것이 목표"라며 "어르신과 함께 즐기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역종합재가센터는 2020년 12월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직접 설치 운영하는 시설로 △장기요양 및 이동지원 서비스 △민간기관 곤란 대상자 관리 △긴급 돌봄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의 서비스를 통합·연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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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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