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비상경영체제로...정신아 대표가 쇄신 대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초유의 총수 구속 사태를 맞이한 카카오가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신아 대표를 중심으로 비상경영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카카오는 정신아 대표 주재로 4시간 동안 그룹 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신아 대표가 한시적으로 경영쇄신위원장을 대행하고 매월 진행하던 그룹협의회를 매주 진행해 기민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초유의 총수 구속 사태를 맞이한 카카오가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신아 대표를 중심으로 비상경영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카카오는 정신아 대표 주재로 4시간 동안 그룹 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신아 대표가 한시적으로 경영쇄신위원장을 대행하고 매월 진행하던 그룹협의회를 매주 진행해 기민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정신아 대표는 각 계열사의 쇄신과 상생 프로젝트를 문제없이 진행해 달라고 강조하는 한편, 현재 추진 중인 AI 서비스 개발도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테슬라 2분기 실적 '실망' 주가 12% 폭락...뉴욕증시 일제히 하락
- 위메프 수백 명 항의방문...롯데몰 천장 구조물 '쿵'
- "총격범, '케네디 암살' 검색...범행 전 드론 띄워 현장조사"
- [제보는Y] 강아지 던진 부동산 사장...항의했더니 "물려고 해서"
- [속보] 검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김혜경에 벌금 3백만 원 구형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