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 6% 황치열 다이어트 명언 “그릇을 내 속이라고 생각해야”(컬투쇼)

서유나 2024. 7. 2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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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치열이 다이어트 명언으로 박수를 받았다.

7월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래퍼 한해가 '중간만 가자'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모두가 그 뜻을 궁금해하자 황치열은 "설거지를 해보면 알 거다. 깨끗한 음식을 넣고 설거지를 하면 잘 되는데 기름이 많은 음식을 하면 잘 안 된다. 그게 내 속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다"고 설명했고, 방청석에선 박수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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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한해, 황치열, 김태균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황치열이 다이어트 명언으로 박수를 받았다.

7월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래퍼 한해가 '중간만 가자'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황치열은 다이어트가 언급되자 무엇보다 중요한 게 식단이라며 "그릇이 있으면 그릇에 뭘 담는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모두가 그 뜻을 궁금해하자 황치열은 "설거지를 해보면 알 거다. 깨끗한 음식을 넣고 설거지를 하면 잘 되는데 기름이 많은 음식을 하면 잘 안 된다. 그게 내 속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다"고 설명했고, 방청석에선 박수가 쏟아졌다.

뿌듯해하며 더욱 호응을 유도한 황치열은 식단도 중요하지만 "운동을 같이 하면 제일 베스트"라며 "살이 찌면 무릎 관절이 안 좋아진다"고 경고했다.

한편 황치열은 1982년생 올해 만 41세로, 꾸준한 운동을 통해 체지방률 6% 몸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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