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 한-호주 외교장관회담…"글로벌·한반도 정세 현안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과 호주가 다음 주 외교장관회담을 개최하고 글로벌·한반도 정세 등 현안을 논의한다.
양 장관은 △고위급 교류 △국방·방산협력 △인태지역 협력 △경제안보 △글로벌·한반도 정세 등 양국 공동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밝혔다.
이번 회담은 올해 5월 1일 멜버른 제6차 한-호주 외교·국방(2+2) 장관회의를 개최한 이후 약 두 달 만에 개최하는 것으로 양국의 강력한 협력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한국과 호주가 다음 주 외교장관회담을 개최하고 글로벌·한반도 정세 등 현안을 논의한다.
25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오는 30일 서울에서 페니 웡 호주 외교장관과 만날 예정이다.
양 장관은 △고위급 교류 △국방·방산협력 △인태지역 협력 △경제안보 △글로벌·한반도 정세 등 양국 공동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밝혔다.
이번 회담은 올해 5월 1일 멜버른 제6차 한-호주 외교·국방(2+2) 장관회의를 개최한 이후 약 두 달 만에 개최하는 것으로 양국의 강력한 협력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외교부는 "이번 회담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양국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yoong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