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오늘 내 환불 노력…소비자 피해 먼저 해결"
한지이 2024. 7. 25. 15:15
위메프 측이 정산 지연 사태와 관련해 "오늘 내 환불을 완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류화현 위메프 대표는 오늘(25일) 서울 강남구 위메프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말하고 "소비자 피해 먼저 해결한 후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셀러 피해에 대응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미정산 금액의 경우 위메프는 400억 원 정도로 확인됐고, 큐텐과 피해 구제 방안을 마련해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지이 기자 (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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