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미주개발은행, 브라질서 '한-중남미 무역·혁신 포럼'

민경락 2024. 7. 25. 15: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획재정부는 미주개발은행(IDB)과 공동으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제2차 한-중남미 무역·혁신 포럼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개회사에서 한-중남미 공급망 등 분야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고 한국 정부의 지원 방향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브라질·멕시코·칠레 등 중남미 23개국에서 400여개 기업, 56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2024.5.10)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이 지난 10일 반도체 장비 기업 에이치피에스피(HPSP)에서 열린 반도체 수출 기업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기획재정부는 미주개발은행(IDB)과 공동으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제2차 한-중남미 무역·혁신 포럼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개회사에서 한-중남미 공급망 등 분야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고 한국 정부의 지원 방향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스마트 농업, 스마트 공급망, 블록체인 등을 주제로 전문가 세미나가 열린다. 사업 기회 창출을 위한 1:1 기업 상담, 메타버스·인공지능(AI) 등 분야별 스타트업 경진대회도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브라질·멕시코·칠레 등 중남미 23개국에서 400여개 기업, 56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다.

roc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