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천안병원·단국대병원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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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과 단국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김재일 단국대병원장은 "우수한 평가 결과를 받은 것은 진료와 간호, 행정 등 병원의 전반적인 부문에서 전 교직원이 합심한 산물"이라며 "앞으로도 중증질환자의 건강 회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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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순천향대 천안병원과 단국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3월까지 중환자실에 48시간 이상 입원한 성인 환자 진료분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들 병원은 다수의 평가지표인 ▲전담전문의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간호사 1인당 중환자실 병상수 ▲중환자실 전문장비 및 시설 구비 여부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박형국 순천향대 천안병원장은 “3회 연속 1등급을 획득해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임을 공인 인증 받았다”며 “만족하지 않고 중증 질환자들의 생존과 건강 회복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일 단국대병원장은 "우수한 평가 결과를 받은 것은 진료와 간호, 행정 등 병원의 전반적인 부문에서 전 교직원이 합심한 산물"이라며 “앞으로도 중증질환자의 건강 회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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