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수 용인대 총장,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동참…다음 주자로 이상일 시장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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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수 용인대 총장이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23일 캠페인에 참여한 한 총장은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아동학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용인대도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의 권리 보호와 긍정적인 양육문화를 조성하는 데 깊은 관심을 가지며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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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수 용인대 총장이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25일 용인대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긍정양육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참여자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 표어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 후 다음 참여자 두 명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23일 캠페인에 참여한 한 총장은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아동학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용인대도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의 권리 보호와 긍정적인 양육문화를 조성하는 데 깊은 관심을 가지며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장은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황윤원 중원대 총장을 지목했다.
강한수 기자 hskang@kyeonggi.com
송상호 기자 ssh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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