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요일에 만나요” 인제군 별빛 야시장 개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인제군은 오는 26일부터 9월 14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인제 전통시장 광장 일원에서 별빛야시장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별빛야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9년 처음 문을 열었다.
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운영이 중단됐다가 지난해와 올해 '강원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주말 야시장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면서 다시 주민 곁으로 돌아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인제군은 오는 26일부터 9월 14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인제 전통시장 광장 일원에서 별빛야시장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별빛야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9년 처음 문을 열었다. 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운영이 중단됐다가 지난해와 올해 ‘강원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주말 야시장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면서 다시 주민 곁으로 돌아왔다.
이번 야시장에는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5대의 이동식 판매대와 버스킹 공연, 매직&벌룬쇼, 페이스페인팅 등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와 더불어 야시장 기간에 1만 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3000원 상당의 매대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히 26일~27일, 내달 23일~24일 기간에는 인제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에서 인제 플리마켓을 함께 개최해 수공예품과 지역 농특산품 판매대, 푸드트럭 등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신선미 경제산업과장은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한 야시장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다양한 연령층이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leej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