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 티몬·위메프 오늘까지 미정산시 계약 해지 통보

정혜인 hi@mbc.co.kr 2024. 7. 2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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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트리플은 티몬·위메프의 미정산 사태와 관련해 오늘까지 정산이 이뤄지지 않으면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염순찬 인터파크 투어 패키지 그룹장은 "티몬과 위메프의 미정산 사태로 많은 고객이 혼란을 겪고 있는데 추가적인 피해 발생을 막기 위해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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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트리플 제공]

인터파크트리플은 티몬·위메프의 미정산 사태와 관련해 오늘까지 정산이 이뤄지지 않으면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파크트리플은 티몬과 위메프에서 판매한 인터파크 투어의 여행상품에 대한 정산이 이뤄지지 않아 두 차례에 걸쳐 대금 지급 요구 내용증명을 발송했지만, 조치가 취해지지 않아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염순찬 인터파크 투어 패키지 그룹장은 "티몬과 위메프의 미정산 사태로 많은 고객이 혼란을 겪고 있는데 추가적인 피해 발생을 막기 위해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정혜인 기자(h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20881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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