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의사회, 수해복구 성금 1000만원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의사회는 25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도민들을 위해 수해복구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정경호 전북의사회장, 이상권 부회장, 이덕수 총무이사, 이재은 사회봉사이사와 노진선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에 필요한 전북도내 각 시군지역에 수해 피해 위기가구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사회는 25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도민들을 위해 수해복구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정경호 전북의사회장, 이상권 부회장, 이덕수 총무이사, 이재은 사회봉사이사와 노진선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에 필요한 전북도내 각 시군지역에 수해 피해 위기가구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정경호 전북의사회장은 “이번 수해로 우리 도민 분들이 피해를 입어 안타까움과 위로를 드리고, 조금이나마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도내 의사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면서 “환자의 불편과 아픔을 헤아리고 나눔과 봉사로 도민과 함께 하는 사회적 의료서비스 구현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