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서비스품질지수 14년 연속 은행 1위

조양준 기자 2024. 7. 25.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4 한국 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에서 은행산업 1위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해당 평가에서 14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KSQI는 서비스 평가단이 각 은행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직원들의 고객 대면 접점 서비스 품질을 측정하는 평가 제도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서비스 전반을 고객 관점에서 바라보고 개선 활동을 펼친 부분을 인정 받았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중구의 신한은행 본점 전경. 사진제공=신한은행
[서울경제]

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4 한국 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에서 은행산업 1위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해당 평가에서 14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KSQI는 서비스 평가단이 각 은행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직원들의 고객 대면 접점 서비스 품질을 측정하는 평가 제도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서비스 전반을 고객 관점에서 바라보고 개선 활동을 펼친 부분을 인정 받았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을 강화하는 등에 나선 것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조양준 기자 mryesandno@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