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에너지 취약계층 여름나기 지원 활동

경남CBS 송봉준 기자 2024. 7. 25.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남동발전은 7~8월 혹서기를 맞아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본사 및 사업소 주변 지역의 에너지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은 매년 본사를 비롯한 전국 각 사업소 주변지역 복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혹서기, 혹한기에 폭염 및 한파 대비 냉·난방용품 등의 나눔활동을 펼치며 국정과제인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지역 저소득층 50세대에 냉방용품 등 전달
한국남동발전 제공


한국남동발전은 7~8월 혹서기를 맞아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본사 및 사업소 주변 지역의 에너지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4일 진주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강호선 한국남동발전 동반상생처장, 박은덕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기호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기탁식을 가졌다.

여름나기 지원 물품은 여름 이불세트, 미니 선풍기, 삼계탕, 미숫가루 등으로 구성된 여름물품 키트이다. 해당 물품은 한국남동발전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하고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진주 관내 저소득층 가구 50세대를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올해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에너지 취약계층이 폭염으로 많이 힘들어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우리가 준비한 냉방 물품 및 여름 보양식재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폭염을 건강하게 이겨 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남동발전은 매년 본사를 비롯한 전국 각 사업소 주변지역 복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혹서기, 혹한기에 폭염 및 한파 대비 냉·난방용품 등의 나눔활동을 펼치며 국정과제인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