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요 뉴스]경기도 '소녀상 꽃배달' 캠페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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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전국의 139개 소녀상에 꽃을 배달하는 '기억의 꽃배달' 캠페인을 어제 마무리했습니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꽃배달 참여자를 모집해 138명을 선정했고, 139번째 마지막 주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맡았습니다.
경기도 산하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지난 11일 출시한 '기후행동 기회소득' 모바일앱 가입자가 어제까지 1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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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녀상 꽃배달' 캠페인 성료
캠페인은 다음 달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앞두고 올해 처음 열렸으며, 지난 8일부터 17일간 진행됐습니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꽃배달 참여자를 모집해 138명을 선정했고, 139번째 마지막 주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맡았습니다.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 2주만에 10만명
연내 가입자 목표가 10만명이었는데 2주만에 달성했습니다.
경기도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도민의 높은 관심도를 감안해 가입자 목표를 상향하고 추경에 관련 예산을 추가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경기도 경영평가서 도자재단·시장상권진흥원 꼴찌
최고 등급인 가등급은 한 곳도 없었으며, 나머지 11개 기관은 다등급이었습니다.
한국도자재단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등 2개 기관장은 라등급을 받아 경고 조처가 내려졌습니다.
경기도, 광명동굴 일대 문화복합단지 개발계획 승인
광명문화복합단지는 54만9천120㎡ 규모로 8천242억원을 투입해 2028년까지 문화·관광·상업·주거시설을 조성하게 됩니다.
광명도시공사 등 공공이 50.1%, 민간이 49.9%를 출자해 설립한 광명문화복합단지PFV가 민관 공동개발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합니다.
남양주 결식 우려 아동 60명에 1년간 도시락 지원
이 프로젝트는 급식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결식 우려 아동들이 충분히 식사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행복얼라이언스 회원사, 사회적기업 등이 협력해 지원합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남양주시 내 결식 우려 아동 60명에게 1년간 만3천200식에 해당하는 밑반찬 도시락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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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고무성 기자 km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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