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심평원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3회 연속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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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제4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100점 만점을 받아 3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4차 평가는 지난해 1∼3월 기관 303곳(상급종합병원 45곳, 종합병원 258곳)의 중환자실에 입원한 만 18세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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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충남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제4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100점 만점을 받아 3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4차 평가는 지난해 1∼3월 기관 303곳(상급종합병원 45곳, 종합병원 258곳)의 중환자실에 입원한 만 18세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평가 지표는 △전담전문의 1인당 중환자실 병상수 △간호사 1인당 중환자실 병상수 △중환자실 전문장비 및 시설 구비 여부 △중환자실 감염관리 활동 여부 △중환자실 사망률 등 5개 항목이다.
충남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100점 만점으로 전체 평균 68.5점, 상급종합병원 평균 95.3점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조강희 병원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우리 병원의 중환자실 진료와 의료서비스가 지속해서 높은 전문성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며 “현재 병원이 어려운 상황에 있지만 중증환자·암 환자를 위한 상급종합병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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