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넷 아닌 셋' 최동석, 두 자녀와 꿈에 그리던 해외여행 [MD★스타]
이정민 기자 2024. 7. 25. 15:02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두 자녀와 함께 해외여행을 떠나는 근황을 전했다.
25일 최동석은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아이들과 여행 떠나요. 공항도 많이 바뀌어서 정신없네요. 꿈에 그리던 여행이니 좋은 추억 만들어보자, 제군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동석은 인천공항에서 자녀들과의 여행을 앞두고 한껏 설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아이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왔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인 박지윤과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지난해 10월 이혼을 발표했다. 현재 그는 TV CHOSUN '이제 혼자다'에 출연하며 이혼 후의 일상을 공개 중이다.
특히 그는 박지윤과의 이혼에 대해 "기사 보고 알았다. 어느 날 집에 왔는데 가족들이 집에 없더라. 아이들을 찾으러 서울로 갔다. 다음 날 기자한테 전화가 와서 알게 됐다. (다른) 사건이 있었지만 지금 말할 순 없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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