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2027년 전기차용 LFP 양산 목표…복수 OEM과 공급 논의"

박미리 기자 2024. 7. 25. 1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화학은 25일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청주 LFP 양극재 파일럿 라인 구축이 완료돼 계획대로 제품 개발을 진행 중"이라며 "현재 양산 투자 타당성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

이어 "ESS용보다는 EV용으로 검토 중"이라며 "복수 OEM과 공급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했다.

양산 목표시점에 대해선 "2026년에서 1년 정도 순연해 2027년 양산을 전제로 개발 투자를 검토 중"이라고 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LG화학은 25일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청주 LFP 양극재 파일럿 라인 구축이 완료돼 계획대로 제품 개발을 진행 중"이라며 "현재 양산 투자 타당성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 이어 "ESS용보다는 EV용으로 검토 중"이라며 "복수 OEM과 공급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했다. 양산 목표시점에 대해선 "2026년에서 1년 정도 순연해 2027년 양산을 전제로 개발 투자를 검토 중"이라고 했다.

박미리 기자 mil05@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머니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