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1호 ‘마을관리소’ 문 활짝··· 당진 고대면서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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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25일 당진시 고대면 고대커뮤니티센터에서 '충남 1호 마을관리소' 개소식을 가졌다.
올해 처음 도입해 시범 추진하는 충남 마을관리소는 농촌 지역이나 원도심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불편 해소, 안전 관리, 환경 정비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는 올해 4곳에서 마을관리소 시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다음 달 당진시 우강면과 부여군 조촌면, 태안군 소원면 등 3곳에서 마을관리소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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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25일 당진시 고대면 고대커뮤니티센터에서 ‘충남 1호 마을관리소’ 개소식을 가졌다. 올해 처음 도입해 시범 추진하는 충남 마을관리소는 농촌 지역이나 원도심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불편 해소, 안전 관리, 환경 정비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는 올해 4곳에서 마을관리소 시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다음 달 당진시 우강면과 부여군 조촌면, 태안군 소원면 등 3곳에서 마을관리소 문을 열 예정이다. 이를 위해 도는 마을관리소 설치 및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운영 모델 구축 연구용역, 사전 수요 조사, 타시도 벤치마킹, 시범 운영 계획 수립 등을 추진해왔다.
고대면 마을관리소는 간단한 집수리나 생활공구 대여, 공간 공유 서비스 등 기본 사업과 함께 우리동네 빨래방 서비스 등 특화 사업을 주민들에게 제공한다.
당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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