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 입대 전 촬영한 '파격 핑크머리' 화보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NCT 태용이 입대 전 촬영했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가 8월 호를 통해 태용과 로에베가 함께한 커버와 화보 컷,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태용은 "오늘 '데이즈드' 촬영은 가족모임 같았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지난 화보가 기억에 남는다. 소년 티를 벗고 조금 성숙한 모습을 보여줬던 콘셉트였는데, 그때 가장 풋풋했던 것 같다"며 '데이즈드'와의 인연에 대한 소회를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럭셔리 브랜드 로에베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태용은 로에베의 2024년 가을 겨울 컬렉션을 입고 다채로운 컬러를 소화하면서도 특유의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특히 파격적인 핑크 머리로 변신한 그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촬영 내내 2024년 가을 겨울 로에베의 컬렉션에 큰 흥미를 보인 태용은 "로에베와 함께하고 나서 겨울이 더 좋아졌다"라며 "원래 계절감에 맞춰 옷을 입는 편이 아니었는데, 로에베의 겨울 컬렉션을 입고 나니 겨울에는 겨울옷 입는 게 따듯하고 좋은 걸 알게됐다"라고 웃으며 로에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해 6월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첫 솔로 앨범 'SHALALA'와 지난 2월 발표한 두 번째 솔로 앨범 'TAP'을 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진 태용은 "새로운 챕터였다. 무엇보다 진정성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춤뿐 아니라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걸 찾고 창작을 하는 게 의무라고 생각했다."라며 "이젠 기회보다는 내가 집중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강지호 기자 zozo0308@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카카오, 4만원 깨졌는데… 삼성·메리츠·미래·KB '매도' 의견 없었다 - 머니S
- "깨어나고 싶지 않아"… 뱀뱀, 의미심장 글→해명 나서 - 머니S
- 警, 시청역 역주행 사고 피의자 구속영장 신청… "범죄 중대성"(상보) - 머니S
- 23년 만에 수가 개편… 정부 "필수의료 보상 높인다"(상보) - 머니S
- [단독] 신한카드, '지급불능 사태' 위메프·티몬 지우기… 제휴상품 검색 차단 - 머니S
- [CEO열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초격차' 기반 다진다 - 머니S
- "온몸에 멍들어"… 닉쿤 여동생, 前남편 가정폭력으로 고소 - 머니S
- 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불발… 여야 '강대강' 충돌 - 머니S
- 위메프 대표 "오늘 환불 완료할 것… 티몬도 오후 3시까지" - 머니S
- "불륜 인정 아냐"… 강경준, ♥장신영과 이혼 계획無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