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27일 부천전 무더위 날릴 SUMMER 워터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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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25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 경기에서 '성남FC 워터 페스티벌'을 열린다.
성남FC 홈경기에 방문한 팬이면 모두 페스티벌에 참가할 수 있으며 이날 구단은 동문광장(E석) 전체를 시원한 워터존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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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성남FC가 부천FC1995와의 홈경기에서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워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성남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25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 경기에서 ‘성남FC 워터 페스티벌’을 열린다. ‘성남FC 워터 페스티벌’은 경기 당일 동문 라운지(E석)에서 펼쳐진다. 성남FC 홈경기에 방문한 팬이면 모두 페스티벌에 참가할 수 있으며 이날 구단은 동문광장(E석) 전체를 시원한 워터존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먼저, 동문 광장에는 더위를 날릴 워터건 레이스와 물총 축구가 펼쳐진다. 또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워터 슬라이드 부스, 워터건 배틀전 등 더위를 날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부스가 마련됐다.
또한, 까치라운지(W석)에서는 성남FC 선수단의 팬사인회가 진행된다. 선수 라인업은 경기 당일 SNS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선수단과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이즘 부스(W,E) ▲치킨플러스 픽업존 ▲다양한 장내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성남FC 선수단 역시 굳은 각오를 펼쳤다. 주장 윤영선은 “오랜만에 탄천에서 열리는 주말 홈경기다. 선수단 모두 승리를 각오로 훈련에 임하고 있고, 오는 부천전 팬 여러분의 더위를 날려드리겠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한편, 구단은 지난 4월 뽀로로를 구단의 홍보대사로 영입하며 뽀로로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홈경기, 성남FC 창단 35주년을 기념해 엄브로와 함께 노란색 유니폼을 제작한 성남FC 35주년 브랜드데이, 성남시청 자원순환과와 함께한 일회용품 줄이기 홈경기 등 다양한 테마로 경기장을 꾸며가고 있다.
다가오는 여름, 성남FC는 무더운 여름과 방학 시즌을 맞아 홈경기에 다양한 테마로 팬들을 맞이해 무더위를 달리고 경기도 보는 일석이조 홈경기를 만들 계획이다.
사진= 성남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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