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파트서 10대가 쇠구슬 수십발… 차량 10대 파손

정성식 기자 2024. 7. 2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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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새벽 시간대 아파트 주차장에 쇠구슬을 쏴 차량 10대를 파손한 혐의(특수재물손괴)로 10대 A군을 수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22일 오전4시30분께 미추홀구 14층 아파트 상층부 자택에서 지상 주차장을 향해 지름 6㎜짜리 쇠구슬 수십발을 쏴 차량 10대의 유리창 등을 파손한 혐의다.

경찰 관계자는 "A군이 쇠구슬을 쏜 이유를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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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 경찰서. 경기일보DB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새벽 시간대 아파트 주차장에 쇠구슬을 쏴 차량 10대를 파손한 혐의(특수재물손괴)로 10대 A군을 수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22일 오전4시30분께 미추홀구 14층 아파트 상층부 자택에서 지상 주차장을 향해 지름 6㎜짜리 쇠구슬 수십발을 쏴 차량 10대의 유리창 등을 파손한 혐의다.

주민 신고를 받은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하고 탐문수사를 벌여 A군을 용의자로 특정해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A군이 쇠구슬을 쏜 이유를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정성식 기자 jss@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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