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가흔, 누드 해변서 '비키니 상탈'... 영상 촬영까지 [룩@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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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유명 여배우 임가흔이 유럽의 누드 해변에서 과감한 노출을 시도했다.
24일 대만 배우 임가흔은 '林嘉凌 薔薔Maze' 채널을 통해 유럽 최대 규모의 누드 나체주의자 캠프에 도전하기 위해 스페인 이비자를 여행한 근황을 담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직접 운전까지 하며 해변에 도착한 임가흔은 핑크색 수영복을 입고 구경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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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승연 기자] 대만의 유명 여배우 임가흔이 유럽의 누드 해변에서 과감한 노출을 시도했다.
24일 대만 배우 임가흔은 ‘林嘉凌 薔薔Maze’ 채널을 통해 유럽 최대 규모의 누드 나체주의자 캠프에 도전하기 위해 스페인 이비자를 여행한 근황을 담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직접 운전까지 하며 해변에 도착한 임가흔은 핑크색 수영복을 입고 구경에 나섰다. 해변을 둘러보던 그는 수많은 젊은 남녀들이 옷을 벗고 있는 모습을 보고 감탄했으며 할아버지, 할머니, 아이들 등 가족 단위로 온 사람들조차 옷을 입지 않은 채 여유를 즐기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임가흔은 "여기는 모두 옷을 벗고 있다. 나체로 인해 처발받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수영복 상의를 벗은 임가흔은 파도를 바라보고 손을 들며 자유로움을 만끽했다. 또한 카메라를 바라보고 여러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그는 '해변을 걷는 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엿볼 것인지'에 대한 테스트를 시도했다. 테스트 시작과 동시에 가리고 있던 수건을 던지고 당당히 해변을 걷기 시작한 임가흔은 "사람들과 자주 눈이 마주 친다"며 부끄러워하면서도 "처음에는 눈치가 보였지만 오래 걸으니 익숙해 졌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남성들에게 칭찬을 받기도 했다.
이후 임가흔은 "처음에는 옷을 입는 데 익숙하기 때문에 불편함을 느꼈지만, 옷을 벗고 나면 모두가 나를 평범하다고 느낀다"라며 "중독성이 있고 나에게 자유로움을 준다"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것은 멋진 일이다. 저도 가고 싶어요. 나는 시도도 못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만계 캐나다 배우 임가흔은 지난 1995년 데뷔 앨범 ‘Karena’ 발매 후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15년 영화 ‘백일초 꽃(Zinnia Flower)’에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현재 ‘林嘉凌 薔薔Maze’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하승연 기자 hsy@tvreport.co.kr / 사진= ‘林嘉凌 薔薔Maze’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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