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법전원-법무법인 대륜 협약…교육·연구 교류

전북CBS 최명국 기자 2024. 7. 2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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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은 학생 역량 강화를 위해 법무법인(유한) 대륜과 2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북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전북대 정영선 법전원장을 비롯해 대륜 김국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정영선 법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법조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우수한 법조인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고, 공동 연구를 통해 법학 분야의 발전도 모색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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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과 법무법인 대륜은 25일 교육과 연구 분야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최명국 기자


전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은 학생 역량 강화를 위해 법무법인(유한) 대륜과 2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북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전북대 정영선 법전원장을 비롯해 대륜 김국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협약에 따라 법전원은 전국 39개 사무소를 운영하는 대륜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무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도 긴밀한 교류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법전원은 대륜의 취업박람회나 인턴십 프로그램에 학생들이 적극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법전원에 대한 법률상담 지원, 공동연구와 학술세미나 등도 함께 개최하기로 했다.

정영선 법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법조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우수한 법조인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고, 공동 연구를 통해 법학 분야의 발전도 모색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륜 김국일 대표는 "국내를 넘어 일본, 미국 등에도 지사를 설립함으로써 세계적인 로펌으로의 도약을 준비 중에 있다. 전북대와 더욱 적극적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우수한 법조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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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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