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양육권 갈등 중…최동석, 자녀와 여행 인증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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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두 아이와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유했다.
최동석은 2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오랜만에 아이들과 여행 떠나요"라고 적었다.
결혼 14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게 된 최동석과 박지윤은 현재 양육권 갈등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지윤도 지난 24일 개인 SNS에 아이들과 함께 공항에 방문한 사진을 공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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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두 아이와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유했다.
최동석은 2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오랜만에 아이들과 여행 떠나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공항도 많이 바뀌어서 정신이 없다"며 "꿈에 그리던 여행이니 좋은 추억 만들어 보자 제군들"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최동석은 딸과 아들 사이에서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공항 안에서 비행기 탑승을 위해 이동 중일 때 촬영된 사진으로 보인다.
최동석은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였던 박지윤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하지만 박지윤 측이 지난해 10월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냈다고 밝히며, 두 사람의 파경 소식이 알려졌다.
결혼 14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게 된 최동석과 박지윤은 현재 양육권 갈등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지윤도 지난 24일 개인 SNS에 아이들과 함께 공항에 방문한 사진을 공유한 바 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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