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맨몸 특수분장→수중 촬영…‘스위트홈’ 연기 열정 대단하네
김희원 기자 2024. 7. 25. 14:49
배우 이시영이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시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위트홈(Sweet home)”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상의를 벗은 채 특수분장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다만 독특한 분장 사이로 탄탄한 복근이 자리잡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이시영은 극 중 임신한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배에 보형물을 넣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보형물을 넣고 수중촬영을 마친 듯한 그의 모습에서 연기에 대한 열정이 물씬 드러났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식스팩 무슨 일” “몇 번봐도 놀랍다” “멋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시영은 ‘스위트홈’ 시리즈에서 서이경 역을 연기했다. 지난 19일 공개된 ‘스위트홈3’은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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