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5급 개방형 직위 ‘시민소통관’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용인시는 민원 중재 업무를 담당하는 개방형 직위인 '시민소통관'을 공개 모집한다.
25일 용인시에 따르면 지방공무원 5급(사무관) 상당의 직급인 시민소통관은 시정과 관련한 주요 갈등 민원 진단·조정, 다수 민원 대응·관리, 온오프라인 시민 소통, 시민 협치 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용인시는 민원 중재 업무를 담당하는 개방형 직위인 ‘시민소통관’을 공개 모집한다.
25일 용인시에 따르면 지방공무원 5급(사무관) 상당의 직급인 시민소통관은 시정과 관련한 주요 갈등 민원 진단·조정, 다수 민원 대응·관리, 온오프라인 시민 소통, 시민 협치 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임용 기간은 2년이며 업무 실적에 따라 최장 5년까지 연장될 수 있다.
응시 자격은 지방공무원법 등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고 시에서 제시한 경력 요건을 갖춘 인재이다.
희망자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용인시 인사관리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한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서류심사와 면접(적격성 심사) 등을 거쳐 내달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의 소통을 활성화해 갈등을 예방하고,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민소통관을 공개 모집한다”며 “전문적인 역량과 경험이 풍부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불륜 재판’ 강경준 측 “장신영과 이혼 NO”
- 소녀시대 유리, 여행 자랑하다 ‘빛삭’한 사진
- “내 여자친구를 추행했나?”… 아빠에게 따지고 주먹다짐한 아들
- “친정 도움으로 개원한 의사 남편, 변심 뒤 손찌검까지”
- 닉쿤 여동생 가정폭력 피해…온몸에 멍든 ‘상처’ 공개했다
- “제가 살게요”…누리꾼들, 270만원어치 ‘노쇼’ 고기 완판
- “손가락 대신 올림픽”…골절상에 ‘손끝 절단’ 감행했다
- 노사연, 이무송 졸혼 제안에 충격…“그럴 사람 아닌데...”
- ‘K팝스타’ 소희, 연예계 은퇴…‘15살 연상’ 남편 공개
- 이종범 “아들 이정후 계약금 1653억, 지금 생각해도 놀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