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웹소설창작연구소, 인문정신문화 작은 연구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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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웹소설창작연구소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4년 인문정신문화 작은 연구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광주대 웹소설창작연구소는 '지역 기반 웹소설 및 뉴미디어 문학 교육 활성화를 통한 청년 문화 인재 양성 및 지역 문화 발전 전략'이라는 주제로 선정돼 1,5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총 8개 단체가 선정된 이번 사업에서 광주대학교 웹소설창작연구소는 유일한 호남 지역 연구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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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웹소설창작연구소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4년 인문정신문화 작은 연구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인문정신문화 진흥을 위한 신규 연구과제 발굴 및 정책 연구를 통해 인문정책의 질적 제고를 목적으로 하며, 특히 사회문제 대응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지원한다.
광주대 웹소설창작연구소는 ‘지역 기반 웹소설 및 뉴미디어 문학 교육 활성화를 통한 청년 문화 인재 양성 및 지역 문화 발전 전략’이라는 주제로 선정돼 1,5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총 8개 단체가 선정된 이번 사업에서 광주대학교 웹소설창작연구소는 유일한 호남 지역 연구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는 지역 문화 발전과 청년 인재 양성이라는 시의성 있는 주제 선정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선정된 연구소는 2024년 7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연구를 수행하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인문정신문화축제에 참여하여 연구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기호 웹소설창작연구소장은 “이번 선정을 통해 지역 기반의 새로운 문학 형식인 웹소설과 뉴미디어 문학에 대한 교육 방안을 연구하고, 이를 통해 지역의 청년 문화 인재를 양성하는 전략을 수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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