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구선관위, 불법 정치자금 조성 혐의 시의원 등 4명 고발

최창호 기자 2024. 7. 2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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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구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불법 정치자금을 조성하고 선거사무원 등에게 규정 외 법정수당을 지급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 등)로 시의원 A 씨 등 4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A 씨는 캠프 후원회의 회계 책임자가 아닌데도 2000여만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조성해 선거사무원에게 격려금, 식사, 유류비 등으로 제공한 혐의다.

공직선거법에는 선거운동과 관련해 법정 수당 실비 외에는 금품을 제공할 수 없도록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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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 (뉴스1 자료)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항북구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불법 정치자금을 조성하고 선거사무원 등에게 규정 외 법정수당을 지급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 등)로 시의원 A 씨 등 4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A 씨는 캠프 후원회의 회계 책임자가 아닌데도 2000여만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조성해 선거사무원에게 격려금, 식사, 유류비 등으로 제공한 혐의다.

공직선거법에는 선거운동과 관련해 법정 수당 실비 외에는 금품을 제공할 수 없도록 돼 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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