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를까여 말까여?"…홍진영, 고민 필요 없는 고혹적인 긴 머리 자태

김은옥 기자 2024. 7. 2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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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팬들에게 고민을 언급했다.

24일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블랙 튜브톱 의상을 입고 그윽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가 하면, 눈을 지그시 감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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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팬들에게 고민을 언급했다.
사진=홍진영 인스타그램
24일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블랙 튜브톱 의상을 입고 그윽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가 하면, 눈을 지그시 감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웨이브 진 긴 머리를 늘어뜨린 그녀는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홍진영 인스타그램
홍진영은 사진과 함께 "너무너무 단발로 자르고 싶다ㅜ 여러분 저 자를까여 말까여?ㅋ #계속고민중"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팬들은 "단발 가발을 먼저 써보고 다시 이야기 나누는 건 어때요" "긴 머리 잘 어울려요" "언니 안돼요" "단발머리도 잘 어울릴 듯한데 저는 개인적으로 긴 흑발의 홍진영을 좋아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대체로 그녀가 긴 머리를 유지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홍진영은 최근 뷰티 브랜드 '시크 블랑코(Chic Blanco)'를 론칭했다.
사진=홍진영 인스타그램


김은옥 기자 hiker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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