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새마을문고"책과 함께 무더운 여름 이겨내자"

안지율 기자 2024. 7. 25. 14: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밀양시는 새마을문고 밀양시지부(회장 박군희)가 밀주교 인근 삼문동 둔치 바닥분수 공원에서 올해의 피서지 이동문고 개소식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새마을문고 밀양시지부는 매년 여름 휴가철에 피서지 이동문고를 운영해 무료 도서 대여 서비스와 함께 피서지 환경 정화 활동 및 어린이 체험 행사를 제공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문동 둔치 피서지 이동문고 문 열어
[밀양=뉴시스] 새마을문고 밀양시지부가 피서지 이동문고 개소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4.07.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새마을문고 밀양시지부(회장 박군희)가 밀주교 인근 삼문동 둔치 바닥분수 공원에서 올해의 피서지 이동문고 개소식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동문고는 8월21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며, 주말에는 부채 만들기, 다육식물 화분, 모기 퇴치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해 피서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새마을문고 밀양시지부는 매년 여름 휴가철에 피서지 이동문고를 운영해 무료 도서 대여 서비스와 함께 피서지 환경 정화 활동 및 어린이 체험 행사를 제공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박군희 회장은 "삼문동 둔치 바닥분수에서 시원한 물줄기를 감상하며 1500여 권의 다양한 도서를 갖춘 야외에서 무더위를 피해 몸과 마음을 달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황 행정국장은 "본격적인 피서철에 시민들이 독서를 통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준 새마을문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시민들이 이용하기를 많이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