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금융업무 개선 실무협의회…현장 의견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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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은 '2024년 하반기 상호금융 업무 개선 실무협의회'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농·축협 직원들로 이뤄진 20여 명의 위원과 전북본부 상호금융지원단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금융 사업의 활성화 및 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과 현장 의견 교류 시간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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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2024년 하반기 상호금융 업무 개선 실무협의회'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농·축협 직원들로 이뤄진 20여 명의 위원과 전북본부 상호금융지원단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금융 사업의 활성화 및 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과 현장 의견 교류 시간으로 꾸며졌다.
전북농협은 회의에서 돌출된 의견과 제안을 심도 있게 검토해 상호금융 지원 업무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은 "오늘 이 자리가 상호금융 사업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한 시간이었으며, 다양한 의견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위원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상호금융 사업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달라"면서 "토론을 통해 얻은 성과를 토대로, 상호금융의 초석이 돼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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