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금융업무 개선 실무협의회…현장 의견교류

윤난슬 기자 2024. 7. 25. 14: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농협은 '2024년 하반기 상호금융 업무 개선 실무협의회'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농·축협 직원들로 이뤄진 20여 명의 위원과 전북본부 상호금융지원단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금융 사업의 활성화 및 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과 현장 의견 교류 시간으로 꾸며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2024년 하반기 상호금융 업무 개선 실무협의회'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농·축협 직원들로 이뤄진 20여 명의 위원과 전북본부 상호금융지원단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금융 사업의 활성화 및 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과 현장 의견 교류 시간으로 꾸며졌다.

전북농협은 회의에서 돌출된 의견과 제안을 심도 있게 검토해 상호금융 지원 업무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은 "오늘 이 자리가 상호금융 사업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한 시간이었으며, 다양한 의견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위원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상호금융 사업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달라"면서 "토론을 통해 얻은 성과를 토대로, 상호금융의 초석이 돼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