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학생 대상 '인천 현장 직업체험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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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지역 초·중·고생 37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인천 현장 직업체험의 날'을 23~24일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기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 체험프로그램을 선택해 참여함으로써 학생들의 결대로 성장을 돕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진로 교육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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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지역 초·중·고생 37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인천 현장 직업체험의 날’을 23~24일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공공기관, 민간기업, 개인 사업장 등 72개 진로 체험처가 참여해 경찰, 반려견 훈련사, 항해사·기관사 등 274개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진로 체험처를 직접 방문해 체험에 참여했다.
이밖에 인천 지역 8개 특수학교 학생 190여 명을 대상으로 전통음식 만들기, 도자기 만들기, 샌드아트 체험 등 찾아가는 직업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기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 체험프로그램을 선택해 참여함으로써 학생들의 결대로 성장을 돕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진로 교육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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