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오학동 남한강둔치 물놀이장 8월까지 시범운영

이준구 기자 2024. 7. 2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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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는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오학동 남한강둔치 야외 물놀이장 시설을 8월 1일부터 25일까지 무료로 시범 운영한다.

야외 물놀이장은 총면적 6373㎡ 규모로 테마형 조합 놀이대, 대형버킷, 미끄럼틀, 유수풀(148m) 등 물놀이 시설이 조성되어 있으며 간이 탈의실, 휴게공간 등의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또한 상시 클리너 운영으로 쾌적한 물놀이장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관리요원과 간호사를 배치해 물놀이 안전사고도 방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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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뉴시스]오학동 남한강둔치 물놀이장


[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여주시는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오학동 남한강둔치 야외 물놀이장 시설을 8월 1일부터 25일까지 무료로 시범 운영한다.

야외 물놀이장은 총면적 6373㎡ 규모로 테마형 조합 놀이대, 대형버킷, 미끄럼틀, 유수풀(148m) 등 물놀이 시설이 조성되어 있으며 간이 탈의실, 휴게공간 등의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무료 개방하지만 내년부터는 유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물놀이장의 1450t의 물은 ICT 스마트 여과기 3대를 이용한 실시간 수질 확인 시스템으로 깨끗한 수질을 유지한다. 또한 상시 클리너 운영으로 쾌적한 물놀이장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관리요원과 간호사를 배치해 물놀이 안전사고도 방지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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