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광주·전남 '소비심리' 여전히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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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중 광주·전남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소폭 개선되기는 했으나 여전히 비관적인 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들의 7월 중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5.2로 한달 전보다 1.8포인트 상승했다.
영역별로는 현재경기판단CSI는 67로 전월대비 5포인트 상승했고 향후경기전망CSI도 74로 3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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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들의 7월 중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5.2로 한달 전보다 1.8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7월(97.8) 이후 1년만에 가장 높다.
그러나 2022년 5월(102.3) 이후 2년 넘게 기준선을 밑돌고 있다.
CCSI는 100보다 크면 장기 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영역별로는 현재경기판단CSI는 67로 전월대비 5포인트 상승했고 향후경기전망CSI도 74로 3포인트 상승했다.
금리수준전망CSI는 95로 3포인트 낮아졌고 가계저축전망CSI도 87로 1포인트 하락했다.
물가수준전망CSI는 138로 전월보다 1포인트 하락했고 주택가격전망CSI는 105로 3포인트 상승했다.
광주=이재호 기자 jaeho525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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