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ACC 월드뮤직페스티벌’…국내외 16개 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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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은 다음달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사흘 동안 전당에서 'ACC 월드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특히 축제에 앞서 다음달 28일부터 이틀간 무등산에 위치한 사찰 원효사에서 자연과 일상의 소리를 채집해 공연하는 사운드 디자이너 '요시 호리카와'와 미디어 아티스트 목진요 작가가 참여해 조명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사운드 스케이프 일파만파(一波萬波)'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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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은 다음달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사흘 동안 전당에서 'ACC 월드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올해 축제에는 '김창완 밴드'부터 '카이한 칼호르 트리오'까지 몽골과 대만, 이란, 체코 등 국내외 16개 팀이 참여합니다.
또 음악과 악기에 대한 시민들의 호기심 해소를 위해 해외 예술가의 악기 워크숍과 축제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워크숍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됐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한 '반디밴드'의 무대도 펼쳐집니다.
특히 축제에 앞서 다음달 28일부터 이틀간 무등산에 위치한 사찰 원효사에서 자연과 일상의 소리를 채집해 공연하는 사운드 디자이너 '요시 호리카와'와 미디어 아티스트 목진요 작가가 참여해 조명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사운드 스케이프 일파만파(一波萬波)'가 진행됩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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