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전통과 IT의 만남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전시'

최승한 2024. 7. 2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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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운대구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전시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가유산진흥원이 주관으로 옛 해운대 역사에서 열리며, '우리 국가유산과 한국의 세계유산'을 주제로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미디어아트로 국가유산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전시장 야외 공간에서는 전국에서 개최되는 '국가유산 미디어아트'와 '세계유산 축전' 홍보용 체험활동과 이벤트 팝업 존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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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운대구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전시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해운대구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시 해운대구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전시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가유산진흥원이 주관으로 옛 해운대 역사에서 열리며, '우리 국가유산과 한국의 세계유산'을 주제로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미디어아트로 국가유산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전시되는 미디어아트는 가야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1주년 기념 ‘고분의 빛’, 울산 반구대 세계유산 등재 기원 ‘반구대의 기억’, 올해 개최 예정인 7개 지자체 미디어 아트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7 Legacies(레거시즈)’가 준비돼 있다.

전시장 야외 공간에서는 전국에서 개최되는 '국가유산 미디어아트'와 '세계유산 축전' 홍보용 체험활동과 이벤트 팝업 존이 운영된다.

수원 화성, 제주 성산일출봉 등의 실사를 기반으로 하는 3D e드론 레이싱, 가야·백제 유물 형상의 석고 방향제 만들기, 순천·제주 자연유산을 주제로 한 클레이 만들기가 운영된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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