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조달청, 유관기관과 중소기업 판로개척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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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조달청이 지역 중소기업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 강화에 나선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광주·전남지역의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 발굴 ▲'공공조달 길잡이' 활동을 통한 지역 중소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 지원 ▲지역 우수·혁신 제품 홍보 등 강소기업 제품의 판로 개척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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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광주지방조달청이 지역 중소기업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 강화에 나선다.
광주조달청은 25일 광주청 회의실에서 광주테크노파크, 전남테크노파크와 지역 중소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광주·전남지역의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 발굴 ▲'공공조달 길잡이' 활동을 통한 지역 중소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 지원 ▲지역 우수·혁신 제품 홍보 등 강소기업 제품의 판로 개척 지원에 나선다.
공공조달 길잡이는 중소기업의 조달 시장 진입과 조달제도 활용에 필요한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김종열 광주지방조달청장은 "우리 지역의 많은 중소기업들이 공공조달시장에 진입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관계기관들과 협력해 적극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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