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Magnetic’, 스포티파이 K-팝 해외 스트리밍 1위 ...‘도장깨기ing’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4. 7. 25.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일릿(ILLIT)이 스포티파이에서 또 하나의 기록을 추가하며 '5세대 K-팝 음원 강자'임을 입증했다.

25일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발표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미니 1집 'SUPER REAL ME'의 타이틀곡 'Magnetic'이 올해 상반기 발표된 K-팝 노래 가운데 가장 많은 해외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일릿(ILLIT)이 스포티파이에서 또 하나의 기록을 추가하며 ‘5세대 K-팝 음원 강자’임을 입증했다.

25일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발표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미니 1집 ‘SUPER REAL ME’의 타이틀곡 ‘Magnetic’이 올해 상반기 발표된 K-팝 노래 가운데 가장 많은 해외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지난 3월 25일 공개된 ‘Magnetic’은 집계 기간의 절반 밖에 되지 않는 약 3개월 동안의 재생수만으로 1위에 올랐다. 이 곡은 지난 5일 역대 K-팝 걸그룹 데뷔곡 가운데 최단 기간 3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아일릿(ILLIT)이 스포티파이에서 또 하나의 기록을 추가하며 ‘5세대 K-팝 음원 강자’임을 입증했다. / 사진 = 빌리프랩
‘Magnetic’은 공개와 동시에 국내외 차트를 강타했다. 이 노래는 빌보드 메인 송차트인 ‘핫 100’(4월 20일 자)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4월 5일 자)에 진입해 K-팝 데뷔곡 최초·최단기 입성 신기록을 썼다. 또한 국내 주요 음원 차트를 ‘올킬’한 ‘Magnetic’은 써클차트 2024년 상반기 글로벌 K-팝 차트 정상에 올랐다.

‘Magnetic’의 열풍은 SNS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Magnetic’ 음원을 활용한 틱톡과 인스타그램 콘텐츠가 각각 93만, 134만 건을 돌파했다.

한편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2024 한국 음악 글로벌 임팩트 리스트’는 2024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발표된 한국 아티스트 음원 중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스포티파이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재생한 30곡으로 선정됐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