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내내 함께 노래하고, 춤추는 어린이 뮤지컬 '나 좀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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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를 대표하는 '구로꿈나무극장'에 신나는 어린이 뮤지컬 '나 좀 도와줘'가 막을 올린다.
2024년 구로꿈나무극장 공연에서는 그동안 없었던 멧돼지 장면이 더해져서 더 힘차고 역동적으로 아이들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관계자는 "'나 좀 도와줘'는 재미뿐만 아니라 배움도 있다"면서 "환경위기 등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꽃들, 새들, 개구리 등을 만나 도와주면서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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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구로구를 대표하는 '구로꿈나무극장'에 신나는 어린이 뮤지컬 '나 좀 도와줘'가 막을 올린다.
나뭇잎편지를 받고 자연을 도와주러 떠나는 아이의 재밌는 모험담이다. 사람들과 기후위기로 인해 힘들어하는 꽃들, 새들, 개구리들을 만나 노래와 춤등으로 위로하고 힘을 주는 과정을 그렸다. 어린이들은 공연 내내 함께 노래하고 춤추면서 즐기도록 했다. 공연 내내 계속되는 피아노 라이브 연주는 아이들의 감성을 풍부하게 해준다.
공연 중에는 꽃 이름, 새 울음소리를 맞추면 선물을 주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공연 후에는 무료로 배우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집에 돌아가서는 공연 누리집, 유튜브 영상과 악보 등을 통해 공연에 나오는 노래와 춤을 다시 즐길 수 있다. 2019년 초연 이후 매년 정선인형극제, 군포상상극장등에서 공연되며 재미와 깊이를 더하고 있다. 2024년 구로꿈나무극장 공연에서는 그동안 없었던 멧돼지 장면이 더해져서 더 힘차고 역동적으로 아이들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관계자는 "'나 좀 도와줘'는 재미뿐만 아니라 배움도 있다"면서 "환경위기 등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꽃들, 새들, 개구리 등을 만나 도와주면서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7월 31일~8월 3일 서울 구로꿈나무극장,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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