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 부활···'데드풀과 울버린' 7일 연속 국내 박스오피스 1위
정지은 기자 2024. 7. 2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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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이 7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은 개봉 첫날인 지난 24일 누적 관객 수 23만 1716명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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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이 7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은 개봉 첫날인 지난 24일 누적 관객 수 23만 1716명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420만 관객 수 기록을 달성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감독 제임스 건)의 오프닝 스코어인 16만 3314명을 훨씬 뛰어넘는 성적이다.
한편,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휴 잭맨)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데드풀과 울버린'은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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