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근제 함안군수 경남도청 방문, 2025 현안 도비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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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은 조근제 함안군수가 2025년 현안사업 도비 확보 건의를 위해 경남도청을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조 군수는 박완수 경남도지사와의 면담을 통해 총사업비 51억 5000만 원 규모, 3건의 사업을 설명하고 도비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재정 확보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사업 관련 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이어나가며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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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조근제 함안군수가 2025년 현안사업 도비 확보 건의를 위해 경남도청을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조 군수는 박완수 경남도지사와의 면담을 통해 총사업비 51억 5000만 원 규모, 3건의 사업을 설명하고 도비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주요 건의사업은 ▲악양 노을 생태보행로 설치사업(39억 원) ▲가야 하검마을 공영주차장 조성사업(9.5억 원) ▲지방도 1004호선(어석고개) 굴곡도로 개량(3억 원)으로 해당 사업들은 군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
앞서 지난 18일 조 군수는 박상웅 국회의원과 면담을 갖고 유네스코 관광문화센터 건립 및 제2중앙경찰학교 공모와 관련해 후보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또 2024 상반기 특별교부세 사업으로 총 5개 사업에 4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줄 것을 건의하는 등 국도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재정 확보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사업 관련 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이어나가며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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