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남자아마대회 창설···30일 개막[필드소식]
김세영 기자 2024. 7. 25. 14: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금융그룹이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하는 신한동해 남자 아마추어 선수권 대회를 창설했다고 25일 밝혔다.
제1회 신한동해 남자 아마추어 선수권 대회는 오는 30일부터 나흘 동안 강원도 원주시 오로라 골프장(파70)에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열린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신한금융그룹이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하는 신한동해 남자 아마추어 선수권 대회를 창설했다고 25일 밝혔다. 제1회 신한동해 남자 아마추어 선수권 대회는 오는 30일부터 나흘 동안 강원도 원주시 오로라 골프장(파70)에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열린다.
국가대표, 국가대표 상비군 및 한국을 대표하는 아마추어 선수들 112명이 참가한다. 상위 입상자에게는 대한골프협회 국가대표 선발 포인트가 주어진다. 우승자는 9월 인천 영종도 클럽72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한 동해오픈 출전권을 받는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40여 년 전 신한 동해오픈에 이어 두 번째 프로젝트로 골프 꿈나무들을 육성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창설했다. 이 대회를 통해 국내 골프 유망주들이 더욱 성장해 큰 무대로 뻗어나갈 도약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세영 기자 sygolf@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피켓팅 확정이네'…'10년만의 2NE1 콘서트' 날짜·장소 정해졌다
- 지옥을 두 번이나 이겨낸 박인비 “두려움 없어지고 삶 즐기게 돼”
- '사업가 변신' 홍진영, 무리한 상장 추진?…'적자 7억에 직원수는 4명 뿐'
- 여중생 제자 수십차례 성폭행하고 '좋아해서 그랬다'는 학원강사…법원 판단은?
- 민희진, 박지원 대표 등 하이브 고위인사 고소…하이브 '무고'
- 아프리카 20대 청년, 한국서 얼굴 반쪽 덮은 종양 떼고 ‘새 미소’
- 화려한 꽃나무 이름에 이런 의미 있을 줄…식물학자들 '인종차별' 어원 바꾼다
- 선수촌 라운지서 ‘K푸드’ 먹고 ‘찰칵’…韓선수단 숙소는?[올림픽]
- '쯔양 과거 유출 의혹' 변호사 '렉카와 연루 후회돼, 공익활동 하는 줄'
- '너무 야해, 보기 민망해' 혹평 쏟아진 제니 데뷔작, '19금 논란' 딛고 에미상 후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