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일본, 후반에 무더기 4골…첫 경기서 '남미 1위' 잡았다 [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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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25일 프랑스 보르도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축구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파라과이를 5-0으로 대파했습니다.
전반 19분 미토의 선제골과 23분 파라과이 선수의 퇴장으로 일본은 유리한 상황을 맞았습니다.
후반전 들어 일본은 4골을 무더기로 추가하며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일본은 이번 올림픽에 와일드카드를 쓰지 않고 23세 이하 선수들로만 구성된 유일한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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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25일 프랑스 보르도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축구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파라과이를 5-0으로 대파했습니다.
전반 19분 미토의 선제골과 23분 파라과이 선수의 퇴장으로 일본은 유리한 상황을 맞았습니다. 후반전 들어 일본은 4골을 무더기로 추가하며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미토가 후반 18분 두 번째 골을, 야마모토 리히토(23)가 후반 24분 세 번째 골을 넣었고, 후지오는 후반 36분과 42분에 연속 골을 기록했습니다.
일본은 볼 점유율 58%와 유효슈팅 8개로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일본은 이번 올림픽에 와일드카드를 쓰지 않고 23세 이하 선수들로만 구성된 유일한 팀입니다.
한편 한국은 예선에서 탈락해 40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한 바 있습니다.
(하이라이트 영상은 스프에서)
심영구 기자 so5wha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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